6살 헤어디자이너, 4살 때부터 미용 기술 배우며…

잡화점2019-01-22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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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중국 소년이 놀라운 미용 실력으로 온라인에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중국 쓰촨성 쑤이닝시에 거주하는 지앙홍치 군은 올해 6세의 ‘헤어디자이너’입니다. 고사리 같은 손으로 가위를 들고 서걱서걱 머리카락을 잘라내고 바리깡을 들고 야무지게 손님의 머리를 이발합니다. 드라이기를 들고 스타일링도 합니다.

그는 아주 어린 시절부터 미용실에서 자라왔습니다. 그의 부모님은 6년 전, 지앙 군이 태어날 때부터 쑤이닝시에서 미용실을 운영했습니다. 어깨너머로 부모님이 일하는 모습을 봐오던 지앙 군은 4세 때부터 가게 일을 도왔습니다.

그로부터 2년간 부모님께 기술을 배웠고 이제는 어엿한 고객도 있습니다. 처음에는 성인인 다른 직원들의 도움을 받았지만 이제는 혼자서 한 명의 고객을 상대할 수 있게 됐습니다.

부모님이 촬영한 영상이 온라인에 공유되면서 지앙 군은 일약 스타가 됐습니다. 중국 동영상 소셜미디어인 쿠아이쇼우에서 150만 명의 팔로워가 생긴 것입니다.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 등 언론도 그의 이야기를 소개했습니다. 

소다 편집팀 기사제보 dlab@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