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여행 함께 하며 사진 찍어주면 1억1000만원 드려요”

최현정 기자2018-12-18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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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와 직접관련 없는 자료사진. 출처 | ⓒGettyImagesBank
한 부유한 영국 가족이 자신들과 함께 세계를 여행하고 사진을 찍어주는 대가로 8만 파운드(한화로 약 1억 1400만 원)를 준다며 5년 이상 경력의 사진사를 찾고 있다.

인터넷 사이트인 퍼포컬(Perfocal)에 실린 내용에 따르면, 이 가족은 사진작가가 3개월 동안 “모나코의 포뮬러 원 그랑프리, 아부다비, 몰디브에서의 다이빙, 뉴올리언스의 마디 그라스 축제, 리우데자네이루 카니발” 같은 행사에 동행하길 원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가족은 약 10만 달러 봉급 외에 여행비, 음식, 숙박비를 지불할 예정입니다. 구인 게시물에는 지원자들에 대한 배경조사를 실시하고, 최종 후보자 명단으로 좁혀지기 전까지 가족들의 이름은 공개하지 않겠다고 적혀 있습니다.  

최현정 기자 phoeb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