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에서 ‘건설적인 비판’에 가장 적합한 시간대는 언제?

최현정 기자2018-10-14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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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사진 출처 | ⓒGettyImagesBank
건설적인 비판은 직장에서 ‘필요악’입니다. 비판하는 쪽도, 듣는 쪽도 즐겁지 않지만, 직장 경력과 인생의 성장을 위해서는 필수적이죠. 건설적인 비판을 할 때는 최대한 상대방이 기분 나쁘지 않도록 공손하고 상냥하게 해야 하죠. 이와 함께 고려해야 할 사항은 ‘타이밍’입니다. 최근 미국 매체 라이프 해커가 직장에서 건설적인 비판을 잘하는 법에 대해 전했습니다.

2016년 토론토대학 연구원들은 우리가 피드백을 주는 시간대가 그것을 받는 사람의 감정과 반응에 상당한 영향을 미친다는 연구결과를 내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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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따르면, 자신을 규제하고 통제하는 능력이 가장 높아지는 때는 아침이라고 합니다. 건설적인 비판을 하려면 이 시간대가 좋을 것입니다. “피곤하고 지칠수록 인내심이 줄어들고, 더 신경질적으로 될 수 있다”라고 연구자들은 조언했습니다.

그렇다고 출근하자마자 동료나 부하에게 잔소리하라는 것은 아닙니다. 단, 하루 이른 시간에 미팅 약속을 잡고 차근차근 이야기할 수 있습니다.

또한, 피드백을 제공하는 환경과 상황도 배려해야 합니다.

당신이 건설적인 비판을 하려고 해도, 상대가 클라이언트를 읽었거나, 프레젠테이션에 실패했거나, 중요한 사람과 결별하는 등 고통스러운 상황이라면, 나쁜 소식을 전하는데 하루 이틀 정도는 기다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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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방이 그날 힘든 회의가 있거나, 집에 문제가 있다면, 배우는 자세와 동기부여가 아마도 낮을 것이기 때문에 부정적인 피드백을 주는 것을 피하는 것이 낫습니다.

마지막으로 쓴소리를 더 잘하려면, 상대가 받아들이기 쉬운 형태로 전달하도록 합니다. 비판 전후 상대를 긍정적으로 평가하는 말을 한두 문장 덧붙이면 좋습니다.